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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빠가 필요할 때 - 남자는 남자가 안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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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빠가 필요할 때 - 남자는 남자가 안다

애플북스

이성주 지음

2014-01-02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이젠 연애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그 남자의 속마음이 궁금할 땐 오빠에게 물어봐
사랑, 연애, 결혼, 스킨십 Q & A


책 소개
일찍이 <딴지일보> 기자생활을 했고,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달달한 기사’를 쓰다 보니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저자 이성주.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해, 이후 ‘재능’으로 확인돼 <스포츠 투데이>와 <스포츠 한국>에서 4년 넘게 섹스, 남성 심리, 부부관계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연스레 각종 의학 논문과 기사를 접하였고, 남자와 여자의 성의학은 물론 심리를 연구하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주변에서 연애에 관하여 물어오는 이성 동생들이 많아졌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상대 남자의 속마음을 몰라서 ‘시시포스의 돌 굴리기’처럼 매번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 책은 연애 문제로 힘들어 하는, 그러나 고통스럽더라도 진짜 사랑을 이루고 싶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여동생’들을 위해 그야말로 ‘친오빠’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 들려주는 통찰력 있고 명쾌한 상담안내서이자 새로운 연애지침서이다.

출간 의의
최근 남녀관계에 분명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남자들의 심리가 여자들 ‘못지않게’ 복잡해졌다. 《지금은 오빠가 필요할 때》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한 여동생과 오빠의 유쾌하고 발칙한 속마음 토크’이다. 사랑, 연애, 결혼, 스킨십, 섹스 등에 대한 남자들의 마음이 궁금할 땐 이 책을 읽으면 된다.
제1부는 ‘까칠한 오빠의 질문편’으로 남녀의 성 정체성과 관계, 연애와 결혼의 본질에 대해 오빠가 여동생에게 지극히 현실적이고 냉정한 질문을 던지며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돌아보게 해준다. 제2부는 ‘다급한 동생의 질문편’으로 남녀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에서의 고민들이 동생 올리비아의 질문 형태로 제시되는데, 독자로 하여금 무릎을 치게 만드는 지혜롭고도 명쾌한 오빠의 조언들이 담겼다.
《지금은 오빠가 필요할 때》는 얼핏 보면 ‘오빠’와 ‘여동생’이 연애, 사랑, 결혼, 섹스 등에 관한 가볍고 시답잖은 수다를 늘어놓은 책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책 속으로 들어가 한 줄 한 줄 행간의 의미를 짚어가며 읽다 보면 그동안의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와장창 깨지는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된다. 여태껏 흔한 연애지침서들과는 달리 깊이 있는 공감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한 심리학적 지식과 성의학 자료, 그리고 남녀 관계의 메커니즘에 관한 진지하고 날카로운 통찰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징
연애하면서 가장 궁금한 게 상대 이성의 속마음이 아닐까?
《지금은 오빠가 필요할 때》는 흔한 연애지침서들과는 다르게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유쾌하고 통쾌한 연애 교과서이다. 저자는 초식남이 하나의 사회현상이 될 정도로 연애와 결혼과 섹스에 소극적이 된 요즘 남성들과 더 이상 ‘밀당’이 통하지 않게 된 남녀 관계를 언급하며 20~30대 여성들이 진짜 사랑을 이루고 싶다면 좀 더 영리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오빠와 동생이 나누는 연애에 관한 18가지 질문과 답변은 그래서 적당히 비껴가거나 둘러대지 않고 그야말로 정면으로 마주한 직설화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물론 다양한 사례의 인물들이 나누는 생생한 대화와 인터뷰는 공감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읽는 내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하는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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